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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03-31 1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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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3월 수업 시작하고, 조금 바쁘기도 하고 이것 말고도 사이버 수업 듣는게 있어 매 주말마다 정신없었습니다. 또한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구요..
3월 29일... 수업은 반도 안 들었지만 할머니의 별세 소식에 정말 정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무사히 일을 마치고 오늘에야 겨우 수업, 리포트,시험도 마무리 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했더라면 더 알찬 시간 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 그래도 무사히 마친 나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며 글 올립니다. 다른 강의도 들을까 고민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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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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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7:3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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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영 선생님^^
제1107기 방과후 지도사 과정을 종료하시면서
이렇게 후기글을 남겨 주셨네요~~
누구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본 과정에 임해주신 선생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배움이란 언제나 힘들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 그 열매는 달지요~
열심히 본 과정에 임해 주셨기에
틀림없이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물이 발생될 거예요~~^^
자녀분들 키우시랴 여러 가지로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노력하신 이 시간들을 잊지 마시고,
언제나 자기개발에 충실하신 멋진 엄마이자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방대한 이론으로 구성된 방과후 지도사 과정을
훌륭히 이수해 주셨기에
실기수업과 병행되는 종이접기, 북아트 등의 다른 과정 역시도
즐겁게, 그리고 훌륭히 이수해 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다른 과정들도 찬찬히 눈여겨 봐 두시구요~
조만간 다른 가정들로 만나뵙게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방과후 지도사 합격자 발표일은 4월 2일(토요일) 이구요~
합격자 발표 시 문자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편안한 마음으로 합격자 발표를 기다려 주세요~^^
끝으로 진심어린 학습후기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배움의 열정을 가득 담으시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교육시간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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