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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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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1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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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베 제843기 박선미 선생님~^^*
어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시고....
자제분도 화상을 입으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또 큰 자제분이 이번에 입시시험까지 치셔서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한달이 되신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우여곡절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열심히 마음을 다잡으며
앞을 향해 정진하셨기에, 내일이면 마무리되는
가베 전 과정을 무사히 잘 마치실 수 있으신것 같아요..^^
힘들게 찾아낸 사막위의 오아시스가 더 달게 느껴지듯이,
여러 상황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이번 가베 활동도, 선생님의 정성과 열정에 힘입어
꼭 좋은 결과로 큰 기쁨을 안겨 드릴거에요^^*
교육은 상황에 안주하며 정체되어서는 안되지요.
시대가 변하고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그 수준에 맞게 끊임 없이 변화하고 창조해야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며, 그런 교육을 만드는 것이 참된 스승의 역할이지요.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저희들도 선생님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교육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좀 더 나은 교육과정과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좌가 끝난 이후로도 커뮤니티란의 여러가지 교육자료를
충분히 잘 활용해 주시구요~
여러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시면서
참신한 교육계획을 만들어 나가 보세요^^
갑자기 너무나 추워진 날씨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과 따스한 옷으로 잘 챙기시구요~
항상 사랑과 행복으로 마음이 따스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진심어린 학습후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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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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