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교육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멘사 보드게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지도방법으로 보드게임을 지도해보았는데, 잘 놀아주지 못하던 아빠와 함께해서 그런가...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 그동안 제대로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아이의 성향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놀이 겸 교육인 것 같아 여러모로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의 또래 아이를 가진 친구들에게 소개해 줘야 겠네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