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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접기] 하나의 마침표를 찍으며... |
김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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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12-08 14: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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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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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4: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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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이접기 지도사 2급 제847기 김성희 선생님~^^*
종이접기 2급 847기 과정은 아직 시험/리포트 응시기간이 여유 있게
남아있는 시기에, 벌써 모든 과정을 마치시고
학습후기까지 남겨주셨네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과정을 이수해 주셨기에
꼭 좋은 결과 가지고 가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니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기다려 보시기 바랄께요~
저희도 두 손을 맞대고, 꼭 합격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종이접기는 한 장의 종이로 여러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그 무한한 창작의 세계에 매료 될 수밖에 없지요.
집에 있는 철 지난 달력 한 장으로도 아름다운 새를 만들어
하늘위로 날려 보 낼 수 있는 종이접기의 세계는
특히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여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여러 접기 활동으로 집행력과 응용력, 미술 감각까지 수준 높게 끌어 올릴 수 있어
교육활동으로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지요.
이런 복합적 통합 교육의 선두인 종이접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종이를 접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종이를 접으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하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주면서
내제되어 있는 잠재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선생님께서 종이접기 자체를 즐겁게 느끼셔야겠지요.
아이들은 사랑과 행복에 대한 감정을 몸과 마음으로 가장 빨리 느낍니다.
어머니 선생님께서 우울해 하시고 지겨워하시면,
아무리 재미있는 종이접기 과정이라도,
아이들은 쉽게 지쳐버리고 흥미를 잃게 될 거에요.
김성희 선생님께서는
먼저 솔선하셔서 종이접기를 재미있게 익혀주셨고,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해 표현해 주셨기에
자제분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어머니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책을 많이 읽은 집안의 아이는 독서를 좋아하고,
음악을 많이 듣는 집안의 아이는 음악에 대해 누구보다 빨리 귀가 트이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어머니 선생님께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교육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제분께서는 종이를 접는 기법뿐만 아니라
배움이란 어떤 것인지, 그에 대한 기쁨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무리 교과서가 좋아도, 그것을 습득하는 학생이 책을 펴 보지 않으면
그저 한낱 종이 조각에 불과하게 되는 것과 같이
선생님께서 본 과정을 열심히 수강해 주시고,
재미있는 교육계획을 만들어 주셨기에
강좌 속 내용을 100%..아니 그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으셨던 거에요~
이처럼 교육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저희들도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과 자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강좌가 끝난 후에도 자주 들러주셔서
여러 선생님들과 대화도 나누시고, 재미있는 교육자료들도 많이
가지고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진심어린 학습 후기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하고 평온한, 웃음 가득 한 하루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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