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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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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09:3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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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미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후기를 읽었네요~
이렇게 교육과정에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차 교사 선생님이시군요~
권태기도 좀 있고... 현실에 안주하시려고 했지만,
새로운 교육활동이라는 과정에 과감히 도전해 주셔서
스스로 또 한번 자신의 그릇을 더욱 크고 넓게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종이접기가 아이들에게 주는 교육적 효과는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종이를 접는 과정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 접기 전에는 잘 모르지만,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 어려움을 극복했을때의 성취감과,
종이의 색상 조화와 아름다운 객체 표현등의 활동으로 말미암은
창의력 신장의 효과는 크다고 봅니다.
선생님께서 자신과 아이들의 꿈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 하신 점은
교사라는 직업상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자기 희생을 통한 교육이
분명 꿈과 희망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요.
이렇듯 선생님의 발전이 곧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답니다!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
사실 선생님이라는 보수적인 직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부분일 수도 있지만
우리 선생님께서는 그러한 보수성을 뛰어넘어
진보적인 교육철학으로 언제나 발전하는 참된 스승의 모습을
잘 보여 주시는 듯 합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계속 노력하셔서,
더 좋은 교육을 받아보시기 바랄께요~^^
그럼 추운 가을~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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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