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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접기] 종이만 보면 접고 싶어집니다.^^ |
박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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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11-23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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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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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12: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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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이접기 지도사 1급 제943기 박은주 선생님!
자신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에 당당히 도전하여,
그것도 최고 점수 합격이라는 기쁜 결과를 가지고 가신 점에 대해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ㅂ^)//짝짝짝~
아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교육스킬을
열심히 연마하시는 선생님의 학습후기는,
마치 모진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성공한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린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모르던 분야를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고, 자신감을 얻은 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모습! 정말 멋지신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 열정을 놓지않고 계속 무엇인가를 목표로 설정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종이만 보면 접고 싶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길가다가 골판지를 봐도, 접으실까? 하는 상상을 해봤었는데요~^^
이제 선생님 정도의 실력이시면 길에 꽂혀 있는 벼룩시장 신문지로도
멋진 종이접기 작품을 만드실 것 같으세요~
사실, 종이접기에 한번 중독이 되면, 무엇이든 만들보고 싶어지죠~
한장의 종이는 그저 종이로만 활용될때 면으로만 존재하지만,
접고 찢고 이어 붙이면서 어떨때는 입체적인 형상을 띄게 되고,
또 어떨때는 그림물감 같은 효과를 내면서
실제 사물과 아주 유사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다변화적인 창조의 기쁨을 빠른시간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종이접기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사이에선 남들이 못접는 무엇인가를 내가 접을 수 있다는것!
그것은 상당히 큰 메리트를 불러일으킵니다.
마치., 성인이 된 후
남들이 탈 수 없는 외제차를 타는 특별함 같은 기분을
종이접기 세계에서도 느낄 수가 있으니까요~^^*
좀 과장된 비유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종이 한장으로 우리들은
작은 곤충에서부터 커다란 종이성까지 만들수 있으니,
그 특별함은 더욱 클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마법같은 종이접기 활동들을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체험하시면서
보다 행복한 미래를 향해 우리 아이들이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내며!
추운겨울 건강하게 이겨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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