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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11-24 16: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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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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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16: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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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시언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시간이 보다 즐겁고 뜻깊어 질 수 있도록
언제나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이름이 아주 특별하시네요~
시언이라는 이름이 흔치 않아서 그런지 저절로 기억이 쏙쏙~ 될 것 같아요.^^
특히! 쌍둥이 아들의 Mom이란 사실이 새롭네요.
저희 교육생님들중 쌍둥이 Mom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귀엽고 똘망똘망한 쌍둥이 자녀분들과 예쁘고 사랑스러운 큰따님 모두
앞으로도 사랑으로 보듬어,훌륭하게 키워 나가시기 바랄께요~*^^*
사실, 부모는 자녀와 가장 가까운 존재이긴 하지만,
어쩌면 가장 모를수도 있습니다...
가장 가깝지만 가깝기에 진짜 숨은 모습을 잘 모를 수 도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딸의 모습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잘 찾아주셔서
하루라도 빨리 따님의 큰 재능을 알아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따님의 그 재능이 앞으로도 하늘 높이 뻗어져
언제나 자신감 충만한 멋진 성인으로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이미 종이접기와 북아트라는 교육스킬을 가지고 계시므로
누구보다 탁월하게 동화구연과 같은 여러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으세요~
교육활동은 각각으로 나뉘어져 있을때는 하나하나가 달라보이지만,
아이들을 올바르게 자라나게 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므로
교육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다시 한가지로 뭉쳐지게 되지요~
그러므로 이미 교육자의 자질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이시기에
보다 고차원적인 노하우를 개발 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뜻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1주일간의 휴교기간이
자녀분들은 물론 선생님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4명이서 화목했을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뿌듯하네요.(^~^)!!
얼굴에 저희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가정이 신종플루를 이겨내셔서 다행이고 또 다행이네요~
이젠 건강한 신체와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앞으로 전진만 하시면 되겠어요.^^*
더불어 재수강과정에서도 좋은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수강해 주시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아인교육의 다른 교육과정도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구요~
추운겨울! 따스히 보내시구요~ 파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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