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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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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06:3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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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희 선생님^^
훈훈하고 즐거운 후기 한편 잘 읽었습니다.
후기를 읽고 다시 한번 깨달은 점은 아이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애써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요할 필요도 없구요. 그저 아버지,어머니 입장에서 그냥 말 없이
하고 있으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종이접기를 혼자 하고 계시면, 자녀분께서 자연스럽게
자신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니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화목하시고 행복하시겠어요~!
일을 하시다가 육아 때문에 잠시 현장에서 나오셨다가, 다시 한번 열정을
가지시는 점에 대해서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미 가베수업으로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실텐데, 종이접기 과정까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종이접기를 단순히 종이를 접는 것을 떠ㅓ나
그림과 함께 활용하신 다는 발상은 정말 창의적이라고 생각되요^^
저희 아인교육 수업 중에는 북아트라고 있는데요, 북아트와 종이접기가
서로 합쳐지면,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크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접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휴~ 이제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SF영화나 만화에서 접할 수 있는 2010년이란 숫자가 벌써 내년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망년회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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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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