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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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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2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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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영란 선생님 ^^
제1032기 가베과정을 열심히 수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라는 멋진 제목의
사랑 듬뿍 담긴 학습 후기글을 작성해 주셨네요~~ ^^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수업에 임해 주시고,
이렇게 멋진 글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인생 최초의 스승이자, 평생의 스승인 어머니와 함께하는 가베교육은
아이들에게 기관에서 배우는것 이상의 정서적, 기능적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
집에서 어머니 선생님으로 자녀분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가베놀이교육을 실천하시면서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주세요~
어른들이 보았을때는 그저 그런 결과물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그 사물하나에
여러가지 상상력과 이야기를 자기속에 만들어내기에,
가베로 만드는 여러가지 개체들에 환호하며 좋아하는 것입니다^0^~
또 아이들이 가베로 만든 여러가지 개체들을
어떠한 생각으로, 어떠한 이야기 속에서 표현해 냈는지
물어보시고, 이야기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속에서 누군가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관심을 쏟아주는 공간속에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부담없이 밖으로 표출시킨답니다~^^
지금 처럼 아이와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놀이 학습을 많이 많이 체험하고 계획해 주세요~~
선생님의 두손과 부드러운 눈빛, 섬세한 관심에
푸르르게 자라나게 될 우리 아이의 미래는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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