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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12-15 1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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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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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3: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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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지윤 선생님 ^^
제1047기 프뢰벨 가베과정을 조금은 여유있게
종료해 주시면서 이렇게 멋진 후기글을 주셨네요~~ ^^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으로, 그리고 집안에서는 어머니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훌륭히 과정을 종료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무엇보다 선생님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니
더없이 기쁘네요~~~
막상 아이들과 시연하고자 했을 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조금은 맘고생이 있으셨다지요~~^^;;
너무 잘하려고,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떤 놀이 시간이든 창의적이여야 한다, 혹은 학습적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아이들과 선생님 자신에게 주문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베시간은 편안한 시간에서 이야기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임해 주세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생각을 선생님과 같이 공유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무한한 사랑과 행복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선생님이 주도하는 수업이 아닌, 아이들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수업으로 진행해 나가시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그들의 생각을 선생님과 같이 공유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무한한 사랑과 행복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곳에서 우리 아이들은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꺼에요~~
그리고 본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여러 자료들을 활용하시고
함께 교육 받으신 선생님들과 자료를 교환하시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솟아나실 거예요~^^
그러니 강좌가 끝난 후에도 자주 홈페이지에 들르셔서
커뮤니티란의 여러 교육자료를 충분히 활용해 주시고~
같이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시면서
더 좋은 교육안을 계획해 보시기 바랄께요~^^
끝으로 진심어린 후기글 무척 감사드리구요~
행복이 가득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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