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예고,예대에서 미술과 교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미술을 시작한것은 그림그리고 만들기가 밥먹는것보다좋아서 전공으로 삼게되었고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만들기를 하는것이 재미있고 자신있어서 미술교육이라는 것을 천칙으로 삼고자 문을 두드립니다.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예술가를 겸비한 지혜로운
학자의 삶을 꿈꿔온 저는.. 어려서부터 색다른 것을 좋아했고 고집했습니다. 남들에게 특이한 아이로.. 부모님에겐 한숨뿐인 이해할 수 없는 유별난 자식이었습니다. 매력이라곤 한 구석 없는 저는..친구라고 하자면 늘 연습장과 색이 다른 연필 몇 자루가 전부였습니다. 내성적이고 고집스런 성격에 내 모습을 누구도 좋아 할 이가 없었죠.. 그런데 딱 한분 그 분은 달랐습니다. 선생님!!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미술선생님. 미술선생님께서 저를 알아 봐 주셨습니다. 50명 속에 한 못난이를 말입니다.
발표하지 않아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어 두려울 것이 없었고, 내성적이지만 꼼꼼하고 고집이 있어 개성 있는 작품이 나온다며 되려 선생님께선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은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각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로 항상
신뢰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느끼며 꿈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꿈을 그리는 아티스트. 감동을 주는 교육자 말입니다.
현재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있있습니다
자격증에는
교원자격증
보육교사1급
평생교육사2급
레크리에이션1급
마칭밴드 국가2급
지문평가사 1급(적성검사)
미술치료교육사
그 외에 종이접기,북아트 자격증과정에있습니다.
언젠가 이런질문을 받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왜이렇게 자격증을 많이 준비하신거죠?"라는 질문에 저는 "아이들과 함께하기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을 이해하고 알아야 더 나은 교육 질좋은 교육이 될것같아 준비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미국에 하버드대학원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다중지능을 향상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준비되있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